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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비트커넥티드 무선 음악마사지기 기본형 (본체 1개 + 패드 4매 +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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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00원
59,000원
- 좌우 이퀄라이징 스테레오 앱 마사지기. K뮤지션과의 협업…유케어트론의 ‘비트커넥티드’
- 바쁘고 지친 일상 속 피로와 운동이나 헬스 중에 생기는 근육의 피로 회복을 위하여 마사지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에 시판 중인 제품의 많은 부분이 중국 생산 제품인 가운데 국내 개발회사가 새로운 스테레오 원천기술을 마사지기에 적용하여 관심을 얻고 있다.마사지기는 미세한 전류를 피부에 흘려 신경을 자극하여 근육세포를 수축하고 이완시키는 원리로 작동된다. 따라서 우리 뇌에서 받아드리는 다른 신경 신호들과 적절히 조합하면 보다 편안하고 혹은 운동효과를 키울 수 있는 것이다.유케어트론의 비트커넥티드는 기존의 비트오리지널을 업그레이드하여 부드러운 물결 자극, 두드림같은 태핑 자극의 6가지 모드에서 좌우 2대의 마사지기를 연동시켜 효과를 극대화한 특징이 있다. 업체 에 따르면 좌우의 마사지기 자극의 세기 뿐만 아니라 시간차를 설정할 수 있어 공명되는 자극을 느낄 수 있어 효과가 배가된다.또한 비트커넥티드의 새로운 7번째 모드인 뮤직비트 모드는 여러 가지 음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리듬을 마사지기의 자극으로 생성시켜 스테레오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마사지 자극을 받을 수 있어 자극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비트커넥티드에 저장된 음원은 ㈜루나르트(대표 권재의)와 협연으로 운동을 위한 EDM, 명상을 위한 피아노곡, 그리고 회복을 위한 알파웨이브곡으로 구성되어있고,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저장한 음원들을 재생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히 알파웨이브는 우리 뇌에서 발생하는 저주파인 알파파와 유사하게 제작된 비트커넥티드만읜 고유의 음원이다.㈜유케어트론 관계자는 “기존 마사지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복수개의 블루투스를 동시에 제어하는 기술 등을 개발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이용될 수 있는 대한민국만의 혁신기술을 통하여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개발 및 생산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비트커넥티드는 현재 9월 출시를 앞두고 와디즈를 통하여 펀딩 중이며, 비트오리지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케어트론의 자사 쇼핑몰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
- 도주차량위치추적, 순찰로봇 등 과학치안 기술개발 착수
- 도주차량 추격용 위치추적 시스템 등 10개 과제가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사진=과기정통부·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치안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2.0)'의 과제 선정을 완료하고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는 도주 차량 추격 시 손쉽게 도주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발사 부착할 수 있는 시스템, 인공지능을 활용한 겹친 지문 분리시스템, 무인순찰 로봇시스템 등의 개발을 위해 5년간 445억원을 투입한다.폴리스랩 2.0 사업은 과제 기획부터 실증, 현장 적용까지 전 과정에 국민과 경찰이 참여해 치안현장의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과기정통부·경찰청 공동 사업이다. 지난 3년간 116억원을 들인 시범사업(폴리스랩 1.0)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개편됐다.시범사업에서는 보이는 112, 접이식 방패 등이 개발돼 실증 사업화가 진행 중이다.양 부처는 "현안 이슈 중심이었던 시범사업과 달리 미래의 치안 이슈에도 대응하되, 국민과 경찰의 직접 참여도 촉진하도록 기획됐으며, 본격적인 연구 수행 전에 연구자가 현장 경찰관과 소통할 수 있는 ‘선기획연구’를 새롭게 도입해 연구자들의 치안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겹친지문의 AFIS 대응형 신속 분리시스템 개발(유케어트론/장지환) ▲경량 내충격성 경찰부대 안전방패 개발(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민욱) ▲경찰부대 보호복 개발(트렉스타/박성원) ▲도주차량 추격용 발사 부착형 위치추적 시스템 개발(광주과학기술원/이종호) ▲지역 경찰 지원을 위한 무인 순찰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실증(국민대/조백규) ▲인공지능 기반 위변조 수사/제보 영상 검출 기술 개발(성균관대/허재필) ▲안티-포렌식 기술 대응을 위한 데이터 획득 및 분석 기술 연구(고려대/이상진) ▲현장경찰 참여 기반 위해성 경찰장비 안전성 실험 플랫폼 구축(고려대/김건인) ▲국민·경찰 참여형 치안현장용 드론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아쎄따/김형준) ▲국민,경찰 참여기반 치안현장 맞춤형 소재,부품,장비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한국과학기술연구원/안석훈) 등 10개다.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623082
- 한국인 3D 스캐닝 데이터 구축 사업 추진
- 'K-Pose 컨소시엄' 소개 자료. [자료=우경정보기술][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서 지정과제인 '한국인 3D 스캐닝 데이터 구축'이 추진된다.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은 해당 지정과제의 주관기관으로 과제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우경정보기술은 3D 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관련 사업 수행 경험이 풍부한 ㈜위딧, ㈜비전21테크, ㈜유케어트론, ㈜한국융합아이티,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5곳과 함께 'K-Pose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인공지능의 성능과 직결되는 고품질·대규모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우경정보기술과 'K-Pose 컨소시엄'이 구축하는 '한국인 3D 스캐닝 데이터'는 한국인의 얼굴, 신체 등의 특징을 캐치한 3D 데이터로 메타버스, 게임, 가상·증강현실(VR·AR),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인을 주제로 한 컨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데이터 구축은 다양한 연령, 성별, 신체 구조를 가진 500여명 이상의 한국인을 모델로 신체와 얼굴을 360도 카메라, 핸드헬드 카메라 등을 이용해 수집하고 가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데이터는 한국인 모델의 얼굴 표정부터 머리 전체 형상, 다양한 신체 포즈, 손가락, 발가락까지 전신의 3D 스캐닝 이미지를 포함한다.과제 수행에는 'K-Pose 컨소시엄' 외에도 최종 결과물의 수요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수요기관에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 산업진흥원, 한국의류지능화연구소, 제주독립영화제, 디쓰리디, 울산과학기술원, 매드멘포스트, 나라소프트, 메이크잇나우, 소프트꾼, 이앤비솔루션, 동양미래대학교, 한밭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총 15개 기업 및 기관이 함께한다.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는 "K-Pose 컨소시엄이 구축하는 '한국인 3D 스캐닝 데이터'가 버추얼 트윈 서비스 플랫폼 시대에 한국적인 초실감형 컨텐츠 제작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메타버스 강국으로써 3D 한류 컨텐츠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관기관으로써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www.koit.co.kr)
- '과학치안' 연구개발 현장 찾은 윤희근 경찰청장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과학치안’ 연구개발(R&D) 현장을 찾아 과학기술을 통한 치안서비스의 과학화와 전문화를 당부했다.윤희근 경찰청장이 26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서울 성북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해 4족 보행형 순찰로봇의 마중을 받고 있다.(사진=뉴스1)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경찰청 산하 최초의 과학기술분야 재단법인인 과학치안진흥센터를 찾았다. 이는 취임 후 첫 외부기관 방문 행보다.앞서 윤 청장은 취임사에서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과학치안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과학기술은 경찰활동의 핵심동력”이라며 “인력 확충과 병행해 로봇,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문제 해결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언급했다.과학치안을 위한 경찰청 R&D 사업은 2015년 22억원 수준에서 올해 592억원 규모로 급증, 총 46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윤 청장은 이날 성공적으로 개발 중인 치안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보고받고, 앞으로 치안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범죄예방 목적의 4족 보행형 순찰로봇(국민대 조백규 교수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치안 지식서비스 폴봇(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준성 박사팀) △실종 아동 등 복합인지 시스템(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익재 박사팀)의 연구성과는 치안 서비스를 과학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평가받았다.△최첨단 복합소재 기반의 현장 경찰관 지원 장비(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민욱 박사팀) △수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겹친 지문 자동 분리 시스템(㈜유케어트론 장지환 대표) △보이는 112 신고대응 시스템(㈜네모 이성찬 대표)을 통해서는 현장경찰의 역량을 높여 치안 서비스의 전문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도주 차량 추격을 위한 부착형 위성항법장치(GPS) 추적기(광주과기원 이종호 교수팀)는 큰 인명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호평을 받았다.연구진들은 “현장경찰의 안전은 물론 국민안전과 직결된 연구개발에 참여한다는 긍지와 보람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장경찰분들과 밀접하게 소통해 꼭 최종 성과가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윤희근 경찰청장은 “급속한 치안 환경의 변화를 경찰 인력만으로 해결하는 것은 어려운 시대”라며 “미래 대한민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치안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과학치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소현(atoz@edaily.co.kr)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302249